충북참여연대, “문화유산 청주시청사 본관 보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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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11.28 댓글0건본문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청주시청사 본관 보존을 위해
청주시가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충북참여연대는
오늘(28일) 성명에서
“청주시가 최근
청주시청사 본관 존치여부를 두고
간담회를 진행했지만,
이 간담회에는 건축 관련 전문가만 참여했다”며
“문화재 전문가 없이 간담회를 연 것은
결국 본관을 철거하겠다는
속내를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청주시청사 본관은 여러 단체의 평가에서
예술성과 학술성, 희소성 등 보존가치가 있는
건물로 평가를 받았다”며
“청주시가 이 문화유산에 대한
보존방안을 논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청주시는
다음달 13일
시청사 건립 심포지엄을 열고
본관 처리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낼 계획입니다.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청주시청사 본관 보존을 위해
청주시가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충북참여연대는
오늘(28일) 성명에서
“청주시가 최근
청주시청사 본관 존치여부를 두고
간담회를 진행했지만,
이 간담회에는 건축 관련 전문가만 참여했다”며
“문화재 전문가 없이 간담회를 연 것은
결국 본관을 철거하겠다는
속내를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청주시청사 본관은 여러 단체의 평가에서
예술성과 학술성, 희소성 등 보존가치가 있는
건물로 평가를 받았다”며
“청주시가 이 문화유산에 대한
보존방안을 논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청주시는
다음달 13일
시청사 건립 심포지엄을 열고
본관 처리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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