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입학 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가
오늘(29일) 처음으로 공식가동됐습니다.

‘처음학교로’는
유아 주민등록번호와 난수를 이용해
무작위 추첨으로 유치원 입학 원아를
선정하는 시스템입니다.

김병우 교육감은
학부모 대표와 유치원장 등과 함께
충북도교육청에서 이 시스템을 가동해
도내 국공립·사립 유치원
244곳의 일반모집 원아 선발을
마무리했습니다.

온라인접수를 한 학부모들은
오늘 오후 7시부터
처음학교로 홈페이지에서
선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