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이
도내 기업들간 수탁‧위탁 거래 과정의
불공정행위를 조사합니다.

충북기업청은
오늘(27일)부터 내년 4월까지
도내 제조‧건설‧용역
거래기업 300여곳을 대상으로
수탁‧위탁 실태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충북기업청은 조사에서
대금 지급여부와
어음대체 수수료 지급 여부,
부당 납품단가 감액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도내 32개사가 적발돼
시정명령 등의 행정조치가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