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지방선거 후보등록까지 석 달…오제세‧이시종‘동분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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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11.27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내년 지방선거의
2월 예비후보자등록 신청까지
앞으로 석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유력 후보인
이시종 충북지사와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이
바닥민심을 잡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이시종 충북지사의 이번주 일정표를 살펴보면
월요일에는 옥천군으로,
화요일에는 충주로,
다시 목요일에도 충주로,
금요일에는 제천으로
출장을 나섭니다.
그야말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입니다.
평소 ‘일벌레’라는 별명을 가진 이 지사지만
예년과 비교해보면
너무나도 잦은 지방출장입니다.
특히 출장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어린이집원장 워크숍이나
좋은이장학교만들기 졸업식,
민간사회단체 합동워크숍 등
비교적 소소한 일정들입니다.
이 지사의 이같은 광폭행보를 두고
지역정가에서는
내년 지방선거 도지사 3선 도전을 위한
‘밑바닥 민심 잡기용 출장 아니냐’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이 지사의 발목을 잡고 있는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의 행보도
심상치 않습니다.
“이 지사와의 경선도 불사하겠다”고
선언하며 도전장을 던졌던
오 위원장은
오늘(27일) 제천과 단양, 충주, 중부 3군 등에서
지역 순회 간담회를 열고
표심 확보에 나선 겁니다.
또 오 위원장은
오는 29일
동남부 4군 지역위원회까지 방문하는 등
도내 전 지역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까지 앞으로 석달.
지사 후보군으로 분류되는
예비후보자들의
보이지 않는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내년 지방선거의
2월 예비후보자등록 신청까지
앞으로 석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유력 후보인
이시종 충북지사와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이
바닥민심을 잡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이시종 충북지사의 이번주 일정표를 살펴보면
월요일에는 옥천군으로,
화요일에는 충주로,
다시 목요일에도 충주로,
금요일에는 제천으로
출장을 나섭니다.
그야말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입니다.
평소 ‘일벌레’라는 별명을 가진 이 지사지만
예년과 비교해보면
너무나도 잦은 지방출장입니다.
특히 출장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어린이집원장 워크숍이나
좋은이장학교만들기 졸업식,
민간사회단체 합동워크숍 등
비교적 소소한 일정들입니다.
이 지사의 이같은 광폭행보를 두고
지역정가에서는
내년 지방선거 도지사 3선 도전을 위한
‘밑바닥 민심 잡기용 출장 아니냐’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이 지사의 발목을 잡고 있는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의 행보도
심상치 않습니다.
“이 지사와의 경선도 불사하겠다”고
선언하며 도전장을 던졌던
오 위원장은
오늘(27일) 제천과 단양, 충주, 중부 3군 등에서
지역 순회 간담회를 열고
표심 확보에 나선 겁니다.
또 오 위원장은
오는 29일
동남부 4군 지역위원회까지 방문하는 등
도내 전 지역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까지 앞으로 석달.
지사 후보군으로 분류되는
예비후보자들의
보이지 않는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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