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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신고 한 식당 여주인에게 찾아가 행패, 교육공무원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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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7.11.2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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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성추행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식당 여주인을 찾아가 행패를 부려
직위 해제됐던
충북도교육청 소속 공무원이
강등 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고
도내 모 교육지원청 소속 6급 직원 A씨에 대해
7급으로 강등 처분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대전의 한 음식점에서 술에 취해 여주인을 강제 추행해
경찰에 연행 되자
지난 9월
술에 취해 다시 이 음식점을 찾아가
여주인에게 행패를 부려
다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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