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주의보 해제…눈길에 교통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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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11.24 댓글0건본문
오늘(24일) 오전부터
도내 곳곳에 큰 눈이 내리면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전 9시 15분 쯤
보은군 당진~영덕 고속도로에서
35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길가의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또 괴산군의 한 중학교에서는
몇몇 교사들이
학교로 이어지는 고갯길이 미끄러워
차를 도로에 세워둔 채
출근하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이밖에도
충북도 소방본부에는 오전동안에만 10건이 넘는
교통사고가 접수됐습니다.
한편 오늘 새벽 도내 전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오후 1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늘 적설량은
진천 10.8cm, 괴산 7.6cm, 충주 7.5cm 등으로
기록됐습니다.
도내 곳곳에 큰 눈이 내리면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전 9시 15분 쯤
보은군 당진~영덕 고속도로에서
35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길가의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또 괴산군의 한 중학교에서는
몇몇 교사들이
학교로 이어지는 고갯길이 미끄러워
차를 도로에 세워둔 채
출근하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이밖에도
충북도 소방본부에는 오전동안에만 10건이 넘는
교통사고가 접수됐습니다.
한편 오늘 새벽 도내 전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오후 1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늘 적설량은
진천 10.8cm, 괴산 7.6cm, 충주 7.5cm 등으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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