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오후 2시 40분 쯤
청주시 강내면의 한 오피스텔에서
6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의 시신이
심하게 부패된 채
발견됐습니다.

건물 주인은 경찰에서
“오피스텔에 잠긴 방이 있어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시신이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부패상태로 미뤄
이 남성이 숨진 지 한달 이상 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또 경찰은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는 등
남성이 숨진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