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충북 수능시험장 모두 안전... 지진 발생 대처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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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11.22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포항발 지진으로
지난 16일 연기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잠시 후, 8시 40분부터 시작됩니다.
현재
포항발 지진으로 인한
도내 31개 시험장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어서 손도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잠시후 오전 8시 40분부터 10시까지 1교시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2018학년도 수능이 시작됩니다.
오후 5시 40분 수능 시험은 모두 종료됩니다.
수험생들은 혹시 모를 지진 등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침착하게 감독관의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
지진 진동이 경미하면 시험은 중단 없이 계속해서 진행됩니다.
하지만 수험생들의 반응과 건물이 심하게 흔들릴 경우는 시험이 일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자의적으로 판단하면 자칫 시험을 포기한 것으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충북지역은 지난해보다 505명 줄어든 ‘만 4천 722명’이 이번 수능에 응시했습니다.
시험은 청주와 충주, 제천, 옥천 4개 지구, 31개 고등학교 577개 시험실에서 진행됩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청주 흥덕고와 충주여고·제천 제일고 3개 시험장은
청각 등 장애인 대상자를 위한 시험실로 운영됩니다.
포항발 지진으로 수능 시험실은 모두 변경됐습니다.
현재 도내 31개 시험장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서트]
장원숙 충청북도 교육청 수능담당 장학삽니다.
“ ”
한편, 성적통지는 다음달 12일 출신학교와 시험지구 교육청에서 받아볼 수 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포항발 지진으로
지난 16일 연기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잠시 후, 8시 40분부터 시작됩니다.
현재
포항발 지진으로 인한
도내 31개 시험장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어서 손도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잠시후 오전 8시 40분부터 10시까지 1교시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2018학년도 수능이 시작됩니다.
오후 5시 40분 수능 시험은 모두 종료됩니다.
수험생들은 혹시 모를 지진 등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침착하게 감독관의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
지진 진동이 경미하면 시험은 중단 없이 계속해서 진행됩니다.
하지만 수험생들의 반응과 건물이 심하게 흔들릴 경우는 시험이 일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자의적으로 판단하면 자칫 시험을 포기한 것으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충북지역은 지난해보다 505명 줄어든 ‘만 4천 722명’이 이번 수능에 응시했습니다.
시험은 청주와 충주, 제천, 옥천 4개 지구, 31개 고등학교 577개 시험실에서 진행됩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청주 흥덕고와 충주여고·제천 제일고 3개 시험장은
청각 등 장애인 대상자를 위한 시험실로 운영됩니다.
포항발 지진으로 수능 시험실은 모두 변경됐습니다.
현재 도내 31개 시험장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서트]
장원숙 충청북도 교육청 수능담당 장학삽니다.
“ ”
한편, 성적통지는 다음달 12일 출신학교와 시험지구 교육청에서 받아볼 수 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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