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주말사이 교통‧화재‧폭행 사건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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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11.19 댓글0건본문
주말동안 도내에서는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18일) 밤 9시 20분 쯤
청주시 가경동의 한 도로에서
19살 A군이 운전하던 오토바이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51살 B 여인을 덮쳤습니다.
현재 A군와 B씨는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위독한 상탭니다.
또 18일 새벽 4시 쯤에는
청주시 서원구의 한
기도원에서 46살 C 여인이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같은날 오전 11시 쯤
증평군 도안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2천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오후 6시 10분 쯤
제천시 흑석동의 한 주택에서는
89살 D 노인이 화재로 숨졌습니다.
특히
주행중이던 택시를 가로막아 세우고
70대 운전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15살 여중생 2명이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습니다.
이 여중생들은 지난 18일
아침 8시 40분 쯤
청주시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택시 앞을 가로 막은 뒤
택시 운전사 75살 E씨의 얼굴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사건사고들에 대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18일) 밤 9시 20분 쯤
청주시 가경동의 한 도로에서
19살 A군이 운전하던 오토바이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51살 B 여인을 덮쳤습니다.
현재 A군와 B씨는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위독한 상탭니다.
또 18일 새벽 4시 쯤에는
청주시 서원구의 한
기도원에서 46살 C 여인이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같은날 오전 11시 쯤
증평군 도안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2천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오후 6시 10분 쯤
제천시 흑석동의 한 주택에서는
89살 D 노인이 화재로 숨졌습니다.
특히
주행중이던 택시를 가로막아 세우고
70대 운전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15살 여중생 2명이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습니다.
이 여중생들은 지난 18일
아침 8시 40분 쯤
청주시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택시 앞을 가로 막은 뒤
택시 운전사 75살 E씨의 얼굴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사건사고들에 대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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