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수능 연기 첫날...충북 곳곳에서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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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11.16 댓글0건본문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연기되면서
충북지역 고등학교 곳곳에서
혼란을 겪었습니다.
참고서적을 폐기한 고3 수험생들은
초조함을 보였고,
일부 학생들은
지역교육청과 학교 간 혼선으로
정신없는 없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청주·충주·제천·옥천 4개 지구, 31개 고등학교가
수능 시험장으로 지정됐습니다.
지정학교는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책 한 권도 남긴 없이
교실에 보관하던 교과서나 참고서적 등을 모두 외부로 옮겼습니다.
외부 재활용업체가 동원됐습니다.
청주의 한 고등학교는 고사장 준비를 위해 고3 교실에 쌓여있던 참고서 등 3t가량을 처리했습니다.
그러나 수능이 일주일 연기되면서 수험생들은 ‘참고서 찾기’에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제천 등 다른지역 일부 고등학교 역시, 참고서 등을 모두 처리했습니다.
‘등교와 학사일정, 급식’ 때문에 혼선을 빚은 학교도 있었습니다.
특히 일부 학교는 영양사·조리사들이 출근하지 않아 급식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또 지역 교육청과 학교 간 지침이 달라 혼란스러웠습니다.
청주 운호고등학교는 오늘(16일) 휴업할 계획이었지만
1학년과 2학년들은 등교를 결정했고,
충북대 사범대 부설 고등학교는 전체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청원고등학교는 도교육청 지침과 달리 전원을 등교하도록 했습니다.
수능 연기 첫날.
고3 수험생은 물론, 도내 일선학교에서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일주일 연기되면서
충북지역 고등학교 곳곳에서
혼란을 겪었습니다.
참고서적을 폐기한 고3 수험생들은
초조함을 보였고,
일부 학생들은
지역교육청과 학교 간 혼선으로
정신없는 없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청주·충주·제천·옥천 4개 지구, 31개 고등학교가
수능 시험장으로 지정됐습니다.
지정학교는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책 한 권도 남긴 없이
교실에 보관하던 교과서나 참고서적 등을 모두 외부로 옮겼습니다.
외부 재활용업체가 동원됐습니다.
청주의 한 고등학교는 고사장 준비를 위해 고3 교실에 쌓여있던 참고서 등 3t가량을 처리했습니다.
그러나 수능이 일주일 연기되면서 수험생들은 ‘참고서 찾기’에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제천 등 다른지역 일부 고등학교 역시, 참고서 등을 모두 처리했습니다.
‘등교와 학사일정, 급식’ 때문에 혼선을 빚은 학교도 있었습니다.
특히 일부 학교는 영양사·조리사들이 출근하지 않아 급식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또 지역 교육청과 학교 간 지침이 달라 혼란스러웠습니다.
청주 운호고등학교는 오늘(16일) 휴업할 계획이었지만
1학년과 2학년들은 등교를 결정했고,
충북대 사범대 부설 고등학교는 전체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청원고등학교는 도교육청 지침과 달리 전원을 등교하도록 했습니다.
수능 연기 첫날.
고3 수험생은 물론, 도내 일선학교에서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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