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내진 성능’ 갖춘 건물 28% 불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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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7.11.19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학교 건물 중
내진 성능을 갖춘 건물이
2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철거 대상 건물을 제외한
도내 484개 초·중·고·특수학교 건물 천 541개동 가운데
내진 설계된 건물과 함께
안전진단을 통해 내진 성능이 판명됐거나
내진 보강된 건물은
441개동입니다.
이는 전체 학교시설의 28.6%입니다.
나머지 천100개 학교 시설은
내진 미적용 건물이어서
강진이 발생할 경우
자칫 엄청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한편 충북도교육청은
올 해 3회 추경 예산을 통해
26억원 가량의
내진 관련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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