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교조, '교원능력 개발평가' 폐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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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11.14 댓글0건본문
충북 전교조가
‘교원능력 개발평가’ 폐지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오늘(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무리한 교원능력평가로
학교가 멍들고 있다”며
“폐지만이 정답”이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제도는
등장부터 법적 근거를 갖지 못한 채 만들어져,
시행 내내 논란이 됐다”며
“전문성 향상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교원 사기저하와
교육주체 간 관계왜곡 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10년 3월
교육부에 의해 전면 도입된
교육능력 개발평가제는
동료교원의 상호간의 평가 등을
조사하기 위해
전국 국·공·사립학교의
교원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시행되고 있습니다.
‘교원능력 개발평가’ 폐지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오늘(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무리한 교원능력평가로
학교가 멍들고 있다”며
“폐지만이 정답”이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제도는
등장부터 법적 근거를 갖지 못한 채 만들어져,
시행 내내 논란이 됐다”며
“전문성 향상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교원 사기저하와
교육주체 간 관계왜곡 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10년 3월
교육부에 의해 전면 도입된
교육능력 개발평가제는
동료교원의 상호간의 평가 등을
조사하기 위해
전국 국·공·사립학교의
교원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시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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