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잃은 장애인 노부부 사망, 음독 자살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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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11.15 댓글0건본문
지난달 23일
옥천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된 장애인 노부부가
음독자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 노부부의 시신에서
다량의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신 옆에서 발견된
음료수 병에서도
같은 살충제 성분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얼마전 아들을 여읜 부부가
그리움에 괴로워하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청각장애 5급인 74살 A씨와
지적장애 3급인 57살 B씨 부부는
지난달 23일 옥천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옥천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된 장애인 노부부가
음독자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 노부부의 시신에서
다량의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신 옆에서 발견된
음료수 병에서도
같은 살충제 성분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얼마전 아들을 여읜 부부가
그리움에 괴로워하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청각장애 5급인 74살 A씨와
지적장애 3급인 57살 B씨 부부는
지난달 23일 옥천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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