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 보은 40대 토막 살인 부검결과 “목졸려 숨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11.13 댓글0건본문
청주 상당경찰서는
"지난 11일 보은의 한 토굴에서 훼손된 채 발견된
40대 여성 시신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목졸림으로 인한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과수는 47살 A 여인의 얼굴에서
목졸림 등으로 숨졌을 때 나타나는
반점 등을 확인했습니다.
국과수의 최종부검결과는
이달 말 쯤 나올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11일 보은군 내북면의 한 토굴에서
A 씨의 시신이 토막난 채 발견됐습니다.
유력한 용의자였던 동거남 64살 B씨는
경찰 조사 도중 음독으로 자살했습니다.
"지난 11일 보은의 한 토굴에서 훼손된 채 발견된
40대 여성 시신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목졸림으로 인한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과수는 47살 A 여인의 얼굴에서
목졸림 등으로 숨졌을 때 나타나는
반점 등을 확인했습니다.
국과수의 최종부검결과는
이달 말 쯤 나올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11일 보은군 내북면의 한 토굴에서
A 씨의 시신이 토막난 채 발견됐습니다.
유력한 용의자였던 동거남 64살 B씨는
경찰 조사 도중 음독으로 자살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