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 체력을 위해..." 충북 일선 중, 학교서 닭 키우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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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11.13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의 한 중학교가
운동부 학생들의 영양보충을 위해
교내에서 토종닭을 기르다가,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도교육청 감사팀에 따르면
지난 9월 A 중학교는
연구 목적이 아닌, 식용 목적으로
토종닭 20여마리를 사육하다가 적발돼,
닭장을 철거했습니다.
감사결과 학교 측은
운동선수들의 체력 보강을 위해
닭을 사육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관련 법은
학교로부터 300m 이내 지역에서
닭 등 가축을
사육하지 못하도록 돼 있습니다.
운동부 학생들의 영양보충을 위해
교내에서 토종닭을 기르다가,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도교육청 감사팀에 따르면
지난 9월 A 중학교는
연구 목적이 아닌, 식용 목적으로
토종닭 20여마리를 사육하다가 적발돼,
닭장을 철거했습니다.
감사결과 학교 측은
운동선수들의 체력 보강을 위해
닭을 사육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관련 법은
학교로부터 300m 이내 지역에서
닭 등 가축을
사육하지 못하도록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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