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충주 여경 감찰과정서 강압조사‧사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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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11.09 댓글0건본문
경찰청이
충주의 한 여성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은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해
“충북경찰청의 감찰에 문제가 있었다”며
“관련자들을 징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어제(8일) 성명에서
“감찰조사와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유족분들께 진심으로 위로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6일
충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38살 A 여경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청문감사관실은
A씨의 업무 태도와 관련한
익명의 투서들이 접수돼
감찰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의 유족들은
"경찰의 감찰과정에서
강압조사와 사찰이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충주의 한 여성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은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해
“충북경찰청의 감찰에 문제가 있었다”며
“관련자들을 징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어제(8일) 성명에서
“감찰조사와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유족분들께 진심으로 위로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6일
충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38살 A 여경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청문감사관실은
A씨의 업무 태도와 관련한
익명의 투서들이 접수돼
감찰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의 유족들은
"경찰의 감찰과정에서
강압조사와 사찰이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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