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 피하려다 접촉사고 후 2차사고로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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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11.09 댓글0건본문
오늘(9일) 새벽 12시 30분 쯤
청주시 주성동의 한 도로에서
39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당시 택시운전사 59살 B씨는
도로로 나온 고라니를 발견하고
서행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접촉 사고 후
택시운전사 B씨는
도로 위로 나와
A씨의 상태를 살피던 중
반대 차선을 달리던 승용차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곧이어 차에서 빠져나온 A씨도
현장을 지나던 또다른 승용차에 치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주성동의 한 도로에서
39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당시 택시운전사 59살 B씨는
도로로 나온 고라니를 발견하고
서행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접촉 사고 후
택시운전사 B씨는
도로 위로 나와
A씨의 상태를 살피던 중
반대 차선을 달리던 승용차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곧이어 차에서 빠져나온 A씨도
현장을 지나던 또다른 승용차에 치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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