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 살해해 교회에 유기한 20대, 징역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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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11.10 댓글0건본문
헤어지자는 동거녀를 살해한 뒤
교회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21살 A씨에게
법원이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청주지법 제11형사부는
“동거녀를 살해해 유기하고
유품까지 절취한 점은
죄질이 매우 중하다”며
이같이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 6월 청주시 흥덕구의 한 원룸에서
동거녀 20살 B씨를 목졸라 살해한 뒤
인근 교회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교회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21살 A씨에게
법원이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청주지법 제11형사부는
“동거녀를 살해해 유기하고
유품까지 절취한 점은
죄질이 매우 중하다”며
이같이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 6월 청주시 흥덕구의 한 원룸에서
동거녀 20살 B씨를 목졸라 살해한 뒤
인근 교회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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