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총장선출 파열음…직원단체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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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11.08 댓글0건본문
한국교통대 직원단체들이
대학본부와 교수회가 총장임용후보자
선정규정 개정을 추진하자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교통대 3개 직원단체는
오늘(8일) 성명을 내고
“총장임용후보자 선정 규정에
구성원의 의견수렴이 생략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심각한 사안”이라며
반발했습니다.
또 이들은
“이번 규정 개정은
교수회를 제외한 대다수 학내 구성원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한국교통대는
김영호 현 총장의 임기 만료 전에
올 연말 내로 차기 총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대학본부와 교수회가 총장임용후보자
선정규정 개정을 추진하자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교통대 3개 직원단체는
오늘(8일) 성명을 내고
“총장임용후보자 선정 규정에
구성원의 의견수렴이 생략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심각한 사안”이라며
반발했습니다.
또 이들은
“이번 규정 개정은
교수회를 제외한 대다수 학내 구성원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한국교통대는
김영호 현 총장의 임기 만료 전에
올 연말 내로 차기 총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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