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직지'의 고장 청주시,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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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11.07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 청주시는
불교가 낳은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의 고장입니다.
직지의 고장 청주시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를 유치해
세계 기록문화유산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게 됐습니다.
청주BBS 김정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발간된 세계 최고의 금속활본인 직지는 구텐베르크 성서보다 78년 앞섭니다.
직지는 지난 200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임이 입증됐습니다.
직지를 품고 있는 청주시가 유네스코 산하기관인 ‘국제기록유산센터(ICDH)’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오늘(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 39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국제기록유산센터를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 ‘직지심체요절’ 탄생 도시인 충북 청주시에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가 유네스코 산하 기록유산 기관을 유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서트]
박원식 청주시 운영사업과장입니다.
“ ”
오는 2019년 본격 가동하는 기록유산센터는 세계기록유산 등재 후 관리와 보존, 연구개발, 홍보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는 세계기록문화유산 분야 ‘허브’ 역할을 하게 됩니다.
청주시가 국제기록유산센터를 유치하면서 불교가 낳은 세계 최고의 기록문화유산 직지의 창조적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됐습니다.
BBS뉴스 김정하입니다.
충북 청주시는
불교가 낳은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의 고장입니다.
직지의 고장 청주시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를 유치해
세계 기록문화유산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게 됐습니다.
청주BBS 김정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발간된 세계 최고의 금속활본인 직지는 구텐베르크 성서보다 78년 앞섭니다.
직지는 지난 200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임이 입증됐습니다.
직지를 품고 있는 청주시가 유네스코 산하기관인 ‘국제기록유산센터(ICDH)’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오늘(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 39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국제기록유산센터를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 ‘직지심체요절’ 탄생 도시인 충북 청주시에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가 유네스코 산하 기록유산 기관을 유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서트]
박원식 청주시 운영사업과장입니다.
“ ”
오는 2019년 본격 가동하는 기록유산센터는 세계기록유산 등재 후 관리와 보존, 연구개발, 홍보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는 세계기록문화유산 분야 ‘허브’ 역할을 하게 됩니다.
청주시가 국제기록유산센터를 유치하면서 불교가 낳은 세계 최고의 기록문화유산 직지의 창조적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됐습니다.
BBS뉴스 김정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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