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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BBS 주장] 불교 문화유산 ‘직지’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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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7.11.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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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의 고장 청주시가 유네스코 산하 기관인 ‘국제기록유산센터’를 유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사실 서민들이야 국제기록유산센터가 어떤 기관인지, 얼마나 중요한 기관인지 쉽게 피부로 와 닿지 않을 겁니다.

우리나라가 유네스코 산하 기관을 유치한 것은 처음입니다.

국제기록유산센터는 세계기록유산 등재 후 관리와 보존, 연구개발, 홍보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는 세계기록문화유산 분야 ‘허브’ 역할을 하는 기관입니다.

이런 세계적 기관이 청주에 들어선다는 것은 그만큼 ‘직지의 고장’ 청주가 세계기록문화유산의 중심지임이 명확히 확인된 겁니다.

청주의 위상은 그만큼 ‘글로벌화’ 됐습니다.

직지는 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발간 된 불교가 낳은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입니다.

구텐베르크 성서보다 78년 앞섭니다.

직지의 내용은 ‘부처님 말씀’입니다.

결국 불교 문화유산 직지가, 세계기록문화유산의 시발점임을 방증합니다.

불교가 청주시를 ‘글로벌 청주시’로 도약시켰습니다.

청주시민들, 불자들은 자긍심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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