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야당 도의원, '정무부지사 논란' 직접 해명요구...부지사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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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11.07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도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이장섭 신임 충북도 정무부지사에게
자신을 둘러싼 ‘각종 비판여론’을
내일(8일) 열리는 정례회 본회의장에서
직접 해명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부지사가
도의원들의 요구를 수용할지 관심입니다.
보도에 손도언입니다.
[리포트]
이장섭 충북도 신임 정무부지사는 취임 첫날인 지난 6일 김 의장과의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김 의장의 외부일정 등을 이유로 이 정무부지사를 만나주지 않았습니다.
이를 두고 김 의장이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정무부지사 임명 반대’ 움직임에 동참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결국 이 정무부지사가 자신의 접견을 거부했던
충북도의회 김양희 의장과 오늘(7일) 면담을 가져, 각종 오해의 갈등을 풀었습니다.
김 의장은 면담 자리에서 이 부지사에게
‘짧은 행정 경력’과 노영민 주중대사의 ‘시집 강매’ 논란 등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문제는 이 정무부지사가 자유한국당 도의원의 요구를 받아들일지 입니다.
자유한국당 도의원들은 내일(8일) 개회하는 ‘제360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이 정무부지사가 자신을 둘러싼 비판여론을 직접 해명하라”고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정무부지사를 발언대에 세우는 것은 전례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이 정무부지사가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요구를 수용할지 관심입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충북도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이장섭 신임 충북도 정무부지사에게
자신을 둘러싼 ‘각종 비판여론’을
내일(8일) 열리는 정례회 본회의장에서
직접 해명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부지사가
도의원들의 요구를 수용할지 관심입니다.
보도에 손도언입니다.
[리포트]
이장섭 충북도 신임 정무부지사는 취임 첫날인 지난 6일 김 의장과의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김 의장의 외부일정 등을 이유로 이 정무부지사를 만나주지 않았습니다.
이를 두고 김 의장이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정무부지사 임명 반대’ 움직임에 동참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결국 이 정무부지사가 자신의 접견을 거부했던
충북도의회 김양희 의장과 오늘(7일) 면담을 가져, 각종 오해의 갈등을 풀었습니다.
김 의장은 면담 자리에서 이 부지사에게
‘짧은 행정 경력’과 노영민 주중대사의 ‘시집 강매’ 논란 등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문제는 이 정무부지사가 자유한국당 도의원의 요구를 받아들일지 입니다.
자유한국당 도의원들은 내일(8일) 개회하는 ‘제360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이 정무부지사가 자신을 둘러싼 비판여론을 직접 해명하라”고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정무부지사를 발언대에 세우는 것은 전례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이 정무부지사가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요구를 수용할지 관심입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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