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여성 운전자, 추돌 사고 후 다리 난간에 걸려 ‘구사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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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7.11.06 댓글0건본문
오늘(6일) 오전 7시 50분쯤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제 2운천교를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가
앞서가던 시내버스를 추돌한 뒤
교각 난간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65살 A 여인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다행히 승용차가 교각 난간에 걸려
추락사고로 인한
큰 인명 피해는 피했습니다.
시내버스에는 승객 4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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