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가
오는 8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제360회 정례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합니다.

도의회는 이번 행감을 위해
집행부에 1300여건의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등
강도 높은 감사를 예고했습니다.

특히 이번 행감에서는
청주 BBS가 보도한
‘도체육회‧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연임 논란도
도마 위에 오를 전망입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행감이
민선 6기 마지막 행감이라는 점에서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고강도 행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