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의 '1년짜리 사무처장' 임명은 선거용 코드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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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11.03 댓글0건본문
이시종 충북지사가 선거용으로 '1년짜리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을 임명했다는 BBS 청주 불교방송 보도와 관련해 충북도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지난 31일자로 임기가 만료된 충북체육회 사무처장 ‘1년짜리 임명’은 이시종 지사가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선거용 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충북도의회 의원 6명은 오늘(2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지사의 측근인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과 본부장의 임기가 1년 더 연장했다“며 “이들의 ‘1년짜리 연임’은 내년 지방선거가 끝난 이후에 종료돼 선거용 인사와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의원들은 또 “이 지사의 측근인 충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도 지난 9월말 임기가 종료됐지만, 다시 연임됐다“며 “따라서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임기 역시 선거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도의원들은 사무처장 임명뿐만 아니라 이장섭 정무부지사 임명도 이시종 지사의 코드인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충북도의회 의원 6명은 오늘(2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지사의 측근인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과 본부장의 임기가 1년 더 연장했다“며 “이들의 ‘1년짜리 연임’은 내년 지방선거가 끝난 이후에 종료돼 선거용 인사와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의원들은 또 “이 지사의 측근인 충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도 지난 9월말 임기가 종료됐지만, 다시 연임됐다“며 “따라서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임기 역시 선거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도의원들은 사무처장 임명뿐만 아니라 이장섭 정무부지사 임명도 이시종 지사의 코드인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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