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충북지역 학교 교실, 공기질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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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10.31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진드기에서 석면까지,
충북지역 교실 내 공기질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학교 교실에서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도 검출됐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지역 초·중·고 26곳의 교실 내 미세먼지가
외부보다 더 나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에 따르면지난해 충북지역 초·중·고 실·내외 미세먼지 측정결과 36곳 중 절반이상인 26곳의 교실 내 미세먼지 농도가 외부보다 나빴습니다.
이중 음성 감곡초등학교 등 4개학교의 교실 내 미세먼지는 기준치와 동일했고,
기준치를 초과한 곳은 2개학교로 조사됐습니다.
미세먼지 외에도 일부 학교는 공기 질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천여중 등 3개학교는 이산화탄소가 기준치, 1000ppm과 비슷한 999ppm 이었습니다.
일부 학교에서는 기준치 이하지만 1급 발암물질인 석면도 검출됐습니다.
진천중학교 등 3곳의 교실에서는 석면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병욱 의원은 "실내 오염 물질이 실외 오염 물질보다 폐에 전달될 확률이
약 1000배나 높다고 경고한다"며 “교실 내 공기 질 관리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야"고 지적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진드기에서 석면까지,
충북지역 교실 내 공기질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학교 교실에서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도 검출됐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지역 초·중·고 26곳의 교실 내 미세먼지가
외부보다 더 나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에 따르면지난해 충북지역 초·중·고 실·내외 미세먼지 측정결과 36곳 중 절반이상인 26곳의 교실 내 미세먼지 농도가 외부보다 나빴습니다.
이중 음성 감곡초등학교 등 4개학교의 교실 내 미세먼지는 기준치와 동일했고,
기준치를 초과한 곳은 2개학교로 조사됐습니다.
미세먼지 외에도 일부 학교는 공기 질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천여중 등 3개학교는 이산화탄소가 기준치, 1000ppm과 비슷한 999ppm 이었습니다.
일부 학교에서는 기준치 이하지만 1급 발암물질인 석면도 검출됐습니다.
진천중학교 등 3곳의 교실에서는 석면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병욱 의원은 "실내 오염 물질이 실외 오염 물질보다 폐에 전달될 확률이
약 1000배나 높다고 경고한다"며 “교실 내 공기 질 관리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야"고 지적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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