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청, 충주경찰서 소속 여경 사찰 의혹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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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10.31 댓글0건본문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진
충주경찰서 소속 A 여경을
충북지방경찰청 감찰팀이 미행을 하고
촬영까지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유족들은
“감찰조사에서 담당 직원이
A경사의 출근 시간에 집을 나서는 모습 등을
몰래 찍는 등 A 경사를 압박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방청은
“조사 과정에서 주차된 A 경사의 차량을
사진 촬영 하긴 했지만
미행을 하거나 영상 촬영을 하진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A 경사는
숨지기 전 익명의 투서 등으로
몇달 전부터
지방청의 감찰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A경사는
지난 26일 오전 6시 쯤
충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충주경찰서 소속 A 여경을
충북지방경찰청 감찰팀이 미행을 하고
촬영까지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유족들은
“감찰조사에서 담당 직원이
A경사의 출근 시간에 집을 나서는 모습 등을
몰래 찍는 등 A 경사를 압박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방청은
“조사 과정에서 주차된 A 경사의 차량을
사진 촬영 하긴 했지만
미행을 하거나 영상 촬영을 하진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A 경사는
숨지기 전 익명의 투서 등으로
몇달 전부터
지방청의 감찰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A경사는
지난 26일 오전 6시 쯤
충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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