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체육회 지도자들 "간부, 욕설 갑질"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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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10.30 댓글0건본문
음성군 체육회 간부 A 씨가
소속 지도자들에게
폭언과 욕설을 하고,
연차휴가를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음성군 체육회 지도자들은
오늘(30일) 음성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근로자가
연차 유급휴가를 자유롭게 쓸 수 있지만,
군 체육회는
특별한 사유 없이 결재를 거부했으며,
연장 근로 등에 대한 보상금도
지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도자들은 또
"별다른 이유 없이
다른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체육 지도자에게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하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간부의 인격 모독을 견디지 못한
지도자 12명은
업무를 거부하기로 했고,
2명은 사직서를 내기로 했다"며
"음성군 체육회장인 이필용 군수는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간부 A 씨를 해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당사자인 간부 A 씨는
지도자들에게 폭언과 욕설 등을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소속 지도자들에게
폭언과 욕설을 하고,
연차휴가를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음성군 체육회 지도자들은
오늘(30일) 음성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근로자가
연차 유급휴가를 자유롭게 쓸 수 있지만,
군 체육회는
특별한 사유 없이 결재를 거부했으며,
연장 근로 등에 대한 보상금도
지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도자들은 또
"별다른 이유 없이
다른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체육 지도자에게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하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간부의 인격 모독을 견디지 못한
지도자 12명은
업무를 거부하기로 했고,
2명은 사직서를 내기로 했다"며
"음성군 체육회장인 이필용 군수는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간부 A 씨를 해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당사자인 간부 A 씨는
지도자들에게 폭언과 욕설 등을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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