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직자들의 잇단 비위로
‘비리백화점’이라는 오명을 쓴
청주시가 공직기강 확립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종합대책에는
비위 공무원 페널티 강화와
부서 연대 책임제 도입,
공직 비위 사전예방 활동 강화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 청주시는 앞으로
신규 공무원의 임용 시
인성검사도 진행해
부서배치 자료로 활용할 할 예정입니다.

앞서 청주시는
구청장이 음주운전 후
측정을 거부한 일을 비롯해
각종 비리와 비위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