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가을철을 맞아
도내 단풍명소들을 추천했습니다.

충북도가 선정한
도내 10대 단풍명소로는
청주 청남대와 괴산 산막이 옛길,
제천 청풍문화재단지,
보은 속리산 법주사 세조길 등이
꼽혔습니다.

또 단양 보발재와 구인사, 온달관광지를 비롯해
영동 월류봉, 충주호, 대청호 등도
10대 단풍 명소에 포함됐습니다.

충북도는
올해 단풍이 이번 주 절정을 이룬 뒤
다음달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