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전국체전 폐막…충북 종합순위 2위 기록‘기염’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R) 전국체전 폐막…충북 종합순위 2위 기록‘기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10.26 댓글0건

본문

[앵커멘트]
13년만에 충북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전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체전에서 충북은
사상 최고 성적인
종합순위 2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롤러와 정구가 효자종목이었습니다.

충북은 롤러에서 모두 7개의 금메달을 획득했고,
정구에서도 5개의 금메달을 싹쓸이 했습니다.

또 제천시청 소속 체조선수들이
4개의 금메달을 따내는 활약을 보였습니다.

여기에 육상종목도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남자 일반 5천m에서 손명준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비롯해
충북은 단거리와 장거리,
해머던지기 등 육상에서만
모두 8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큰 기대를 걸지 않았었던
레슬링 종목에서
충북체고 박정우 선수가
자유형 85kg급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대회 마지막날 복싱에서도
5개의 깜짝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이밖에도 ‘천 700여명’의 충북선수들은
펜싱과 보디빌딩, 댄스스포츠, 조정 등
저마다 각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충북은 이번 체전에서
금메달 57개, 은메달 69개, 동메달 104개를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종합득점 5만811점으로
충북은 경기에 이어
종합순위 2위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전국체전의 MVP는
수영종목에서 5관왕을 차지한
박태환 선수가 선정됐습니다.

충북도는
이번 체전 기간동안
10만여명에 달하는 인파가
충북을 찾은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이로써 3천800억원의
경제효과가 나는 등
이번 체전으로 유무형의 시너지가
발생했습니다.
BBS뉴스 김정하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