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파업 가능성 때문에"...충북 41개교, 오늘 급식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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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10.25 댓글0건본문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총파업을 유보하기로 결정했지만
일부 학교가 오늘(25일)
정상적으로
급식을 하지 못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청주 오송중학교 등 41개 학교가
빵과 우유로 급식을 대신하거나
단축수업을 했습니다.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이
또다시 이뤄질 수 있다고 판단한 일선학교가
미리 빵과 우유 등을
주문해 놨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정상적인 급식을 하지 못했다는 게
충북도교육청의 설명입니다.
앞서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근속수당 인상과 임금체계 개편에 합의했다“며
총파업을 유보했습니다.
총파업을 유보하기로 결정했지만
일부 학교가 오늘(25일)
정상적으로
급식을 하지 못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청주 오송중학교 등 41개 학교가
빵과 우유로 급식을 대신하거나
단축수업을 했습니다.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이
또다시 이뤄질 수 있다고 판단한 일선학교가
미리 빵과 우유 등을
주문해 놨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정상적인 급식을 하지 못했다는 게
충북도교육청의 설명입니다.
앞서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근속수당 인상과 임금체계 개편에 합의했다“며
총파업을 유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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