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가
“전국체육대회 개막식 성공의 일등공신인
충주시민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23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전국체전이
극찬을 받게 된 데는
충북도민, 특히 조길형 충주시장과
이종배 국회의원을 비롯한
22만 충주시민들의 힘이
가장 컸다”고 추켜세웠습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이러한 감사의 뜻을
개막식 환영사에서 전했어야 하는데
서운해 하실 충주시민들에게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