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읍 주민들, “궁평리 개발행위 제한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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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10.24 댓글0건본문
청주시 오송읍의 일부 주민들이
충북도와 청주시의 개발행위제한구역지정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오송읍 주민 10여명은
오늘(24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송읍 궁평리는 지난 2013년
도시개발사업구역지정에서 해제됐는데
또다시 도와 시가 일방적으로
개발행위제한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충북도와 청주시는 지난달
청주시 오송읍 일원 8.8k㎡를
개발행위제한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개발행위제한구역은
부동산 투기나 난개발 방지 등을 위해 지정되고,
지정 고시일로부터
2년동안 건축허가가 제한됩니다.
충북도와 청주시의 개발행위제한구역지정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오송읍 주민 10여명은
오늘(24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송읍 궁평리는 지난 2013년
도시개발사업구역지정에서 해제됐는데
또다시 도와 시가 일방적으로
개발행위제한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충북도와 청주시는 지난달
청주시 오송읍 일원 8.8k㎡를
개발행위제한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개발행위제한구역은
부동산 투기나 난개발 방지 등을 위해 지정되고,
지정 고시일로부터
2년동안 건축허가가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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