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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충북, 순위 목표 향해 순항...뒷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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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10.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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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충북선수단은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현재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회 후반에
효자종목이 포진하고 있어
목표 순위 2위는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은 대회 셋째 날인 오늘(22일)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3개 등 모두 22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충북은 사전경기를 포함해 금 13개, 은 19개, 동 27개, 총득점 ‘천 678점’으로 종합순위 9위에 랭크됐습니다.

충청권인 충남과 대전은 최하위로 달리고 있습니다.

어제 양궁에서 충북 조아름 선수가
여자대학부 50m에 출전해 345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사격 충북선발은 남자일반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천 741점’을 쏴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댄스스포츠 라틴3에서 신나라, 남기용은 ‘139.94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정구 개인단식에서 충북대 김태민 선수와 옥천군청 김지연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육상 해머던지기에서 남자일반부 음성군청 이윤철 선수는
71m 06을 던져 금메달을 획득하며 16연패의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육상 100m에 출전한 충주시청 유진 선수는 ‘11초 60’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지난해에 이어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대회 둘쨋날인 지난 21일 충북도청 역도 이혜성 선수는 56㎏급에서 120㎏의 금 바벨을 들어 올렸고,
양궁 충북체고 김필중 선수는 70m에서 342점을 쏴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밖에 보디빌딩과 롤러, 볼링 등에서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현재 충북선수단은 중하위권을 맴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회 후반, 충북의 효자종목이 포진하고 있어 순위 목표 2위는 물론, 다량의 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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