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숨진 제천 비봉산 케이블카 '인재'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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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10.23 댓글0건본문
지난 8월,
제천 비봉산 케이블카 공사장에서
철제 지주가 넘어져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사고는
안전 대책을 소홀히 해 발생한
‘인재’ 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개월에 걸쳐 조사를 벌인 경찰은
구조물이 쓰러질 위험성을 인지하고도
무리하게 작업을 한
하청업체 대표 등 관계자 4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조만간 형사 입건할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 8월 10일
제천시 청풍면의 케이블카 신축공사에서
지주 받침대 교체 작업 중에
케이블 고정 지주가 넘어지면서
근로자 2명이 숨지고
3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제천 비봉산 케이블카 공사장에서
철제 지주가 넘어져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사고는
안전 대책을 소홀히 해 발생한
‘인재’ 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개월에 걸쳐 조사를 벌인 경찰은
구조물이 쓰러질 위험성을 인지하고도
무리하게 작업을 한
하청업체 대표 등 관계자 4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조만간 형사 입건할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 8월 10일
제천시 청풍면의 케이블카 신축공사에서
지주 받침대 교체 작업 중에
케이블 고정 지주가 넘어지면서
근로자 2명이 숨지고
3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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