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교사 태운 현장학습 버스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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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10.18 댓글0건본문
어제(17일) 오후 3시 40분 쯤
경기도 평택시 경부고속도로에서
청주의 한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을 태운 버스가
정차해있던
도로 통제차량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기사 56살 A씨가 숨지고
학생과 교사 전원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당시 버스에는
특수학급 학생 7명과
교사 2명, 실무사 1명 등
모두 10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이날
서울 스카이 전망대와 창덕궁 등
현장체험학습을 마치고
청주로 돌아오는 길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평택시 경부고속도로에서
청주의 한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을 태운 버스가
정차해있던
도로 통제차량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기사 56살 A씨가 숨지고
학생과 교사 전원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당시 버스에는
특수학급 학생 7명과
교사 2명, 실무사 1명 등
모두 10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이날
서울 스카이 전망대와 창덕궁 등
현장체험학습을 마치고
청주로 돌아오는 길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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