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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BBS 주장] 노벨상 취소 공작까지, 기가 찬 ‘MB 정부 국정원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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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7.10.1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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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이 취소 될 수 있도록 공작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국정원이 김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취소를 요구하는 서한을 노벨위원회에 발송한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국정원이 지난 2010년 ‘자유주의진보연합’이라는 우파 단체를 조종해서 벌인 공작입니다.

기가 찰 노릇입니다.

제 얼굴에 침을 뱉는 수치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은 민간인 댓글부대 운영, 공영방송 장악 시도 야당 정치인 사찰,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등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습니다.

충격적입니다.

MB정부 시절 국정원은 정보기관이 아니라 여론 공작‧조작 기관이었습니다.

야당도 무조건 ‘정치 공작, 정치 보복’으로만 몰아세울게 아닙니다.

함께 바로 잡아야 합니다.

이같은 국정원의 여론공작의 배후에 누가 있었을까요.

그냥 국정원 혼자서, 알아서 했을까요.

국정원의 여론 조작, 여론 공작 배후에 누가 있었을까요.

‘그 분’이 있었겠죠.

검찰이 속 시원하게 밝혀 주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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