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도내 각 정당, 내년 지방선거 채비‘준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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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10.15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도내 각 정당이
내년 지방선거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갑니다.
각 정당들은
각자의 자신감을 드러내는 등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최근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후보들이 숙지해야 할
정치관계법 등을 주제로
핵심당원 교육을 열고
내년 지방선거 준비에 서두르고 있습니다.
여기에 앞서
80여명을 모집했던 민주당 충북정치학교는
선거 예비주자들의 신청이 쇄도하면서
조기마감까지 됐습니다.
올해 초 도종환 장관의 입각에
신임 오제세 도당위원장
체제로 전환한 민주당은
최근 높은 당 지지도에 힘입어
내년 선거 필승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절치부심,
반전의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최순실 게이트를 비롯해
최근 이명박 대통령 시절 국정원의 비위들이
하나 둘 밝혀지는 등
악재들이 속속 나오면서
한국당은 지금, 숨을 죽이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 선거에 뛰어들 인물난에
허덕이고 있는 형국입니다.
일각에선 이런 분위기가 잦아들면
올해 말을 전후해
후보자들이 수면 위로
떠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그동안 충북지역에서 세력이 약했던
국민의당도 기지개를 폈습니다.
국민의당은 신언관 도당위원장 체제로,
“도내 모든 선거구에 후보자를 내겠다”는
포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다시 당 대표를 맡은 안철수 대표가
충북에 얼마나 참신한 인물을
최전방에 내세울 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정의당도 충북에 깃발을 꽂았습니다.
그동안 창당 준비위원회로만 존재해왔던
정의당 충북도당은 최근 창당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창당대회에서
“지방선거 후보에게 ‘실탄’,
이른바 정치자금을 제대로 지원하겠다”는
발언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내년 지방선거까지 남은 시간은 8개월 남짓.
내년 지방선거에서
어느 당이 어떤 전략으로 승리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도내 각 정당이
내년 지방선거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갑니다.
각 정당들은
각자의 자신감을 드러내는 등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최근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후보들이 숙지해야 할
정치관계법 등을 주제로
핵심당원 교육을 열고
내년 지방선거 준비에 서두르고 있습니다.
여기에 앞서
80여명을 모집했던 민주당 충북정치학교는
선거 예비주자들의 신청이 쇄도하면서
조기마감까지 됐습니다.
올해 초 도종환 장관의 입각에
신임 오제세 도당위원장
체제로 전환한 민주당은
최근 높은 당 지지도에 힘입어
내년 선거 필승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절치부심,
반전의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최순실 게이트를 비롯해
최근 이명박 대통령 시절 국정원의 비위들이
하나 둘 밝혀지는 등
악재들이 속속 나오면서
한국당은 지금, 숨을 죽이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 선거에 뛰어들 인물난에
허덕이고 있는 형국입니다.
일각에선 이런 분위기가 잦아들면
올해 말을 전후해
후보자들이 수면 위로
떠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그동안 충북지역에서 세력이 약했던
국민의당도 기지개를 폈습니다.
국민의당은 신언관 도당위원장 체제로,
“도내 모든 선거구에 후보자를 내겠다”는
포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다시 당 대표를 맡은 안철수 대표가
충북에 얼마나 참신한 인물을
최전방에 내세울 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정의당도 충북에 깃발을 꽂았습니다.
그동안 창당 준비위원회로만 존재해왔던
정의당 충북도당은 최근 창당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창당대회에서
“지방선거 후보에게 ‘실탄’,
이른바 정치자금을 제대로 지원하겠다”는
발언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내년 지방선거까지 남은 시간은 8개월 남짓.
내년 지방선거에서
어느 당이 어떤 전략으로 승리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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