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문화가 산책]- 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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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10.13 댓글0건본문
‘주말 문화가 산책’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연지민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추석 연휴 지나고 나니까,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가을의 느낌이 나는데요. 연 기자님, 이번 주말 문화가 소식... 어떤 내용입니까.
[기자]
지난주까지 도내 국제 행사가 이어졌는데요, 한방바이오엑스포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고 청주공예비엔날레가 22일까지 진행됩니다. 그리고 14일부터는 충북예술제가 일주일동안 개최될 예정입니다.
[앵커]
풍성한 가을답게 문화예술행사가 왕성하게 펼쳐지겠군요.
[기자]
네 충북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의 역량을 선보이는 충북예술제가 14일부터 20일까지 청주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개최한다.
‘꿈을 담다’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예술제는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국악, 무용, 연극, 음악, 문학, 미술, 영화, 연예, 건축, 사진 등 10개 협회와 5개 시군예총 회원들이 참가해 충북 예술의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앵커]
도내에서 활동하는 많은 분야의 예술인들의 실력을 한 자리에서 볼수 있는 기회겠군요.
[기자]
개막식은 14일 오후 4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충북예술제 개막선언으로 화려한 예술 향연이 펼쳐진다.
제39회 충북예술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된다. 도내 시·군 8개 합창단이 함께하는 ‘충청북도 대합창제’가 개최된다. 지역을 대표하는 합창단의 무대와 더불어 가수 이동원씨가 특별 출연해 정지용 시인의 ‘향수’와 ‘이별노래’, ‘가을편지’등을 부른다.
[앵커]
대규모 무대가 될 것 같은데 합창단과 가수 이동원 씨의 무대도 기대됩니다. 공연과 전시도 계속 이어지나요?
[기자]
전시행사로 ‘충북미술대전 초대·추천 작가전’과 ‘제13회 충북사진작가회원전’, ‘2017 충북건축대전, 제31회 충북공예가회전이 청주예술의 전당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공연행사로는 ‘제1회 세계가족영화제”와 ‘꿈을 담다 버스킹’공연, ‘직지팝스 오케스트라’정기연주회, ‘괴산청소년 오케스트라 희망나눔연주회’, ‘단양 드림음악회’, ‘오감톡톡&국악’, ‘뮤직 프랜즈 듀오시리즈 9’, ‘박팔괘 추모공연’등 19건의 공연이 이어진다.
[앵커]
지역예술인들이 봄부터 가꿔온 기량을 다양한 분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가을하면 클래식연주회도 생각나는데요. 지역클래식연주회도 열린다지요?
[기자]
네 충청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Risingstar Concert’연주회가 19일 저녁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젊은 미래 음악가(바이올린 조효주, 비올라 류윤서, 김승리, 첼로 이다경, 플루트 이현정)들의 협연무대로 꾸며진다. 연주곡은 메기의 추억을 시작으로 요제프 슈베르트 곡을 들려준다.
또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7년 여간 활동한 바이올리니스트 이주진이 특별출연해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작품 64>를 연주할 예정이다.
[앵커]
젊은 연주자들의 무대로 가을을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네요. 다음 문화현장은 어떤 곳인가요
[기자]
청주에서 활동하는 조각가 배정문씨의 개인전인데요.
누(淚)-索然(삭연) lacrma’란 주제로 4번째 개인전을 22일까지 청주시립미술관 오창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15년도 세월호를 주제로 한 ‘내세로의 여행’의 연작으로 제의와 추모의 마음을 조형적으로 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설치작품 “누淚 - 삭연索然 - 눈물lacrmasms 각양각색의 천연 밀랍을 조직(組織)한 작품과 조각조각 파편화된 철 조각을 이어붙였다. 조각을 모아 하나의 작품으로 통섭한 능숙한 솜씨와 탁월한 미적 감각의 산물인 조각보처럼 무명(無名) 여인이 만든 조각보에 담긴 절실한 한(限)을 표현했다.
[앵커]
배를 상징하는 설치작품을 조작보처럼 이었다는 것이 독특한데요.
[기자]
배정문 작가는 이번 개인전은 삶의 기억, 그 중 슬픔에 관한 명상이다고 말하는데요, 너무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조카의 영혼에 기억 조각과 슬픔 조각, 사랑 조각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앵커]
세월호는 개인의 아픔이기도 하지만 대한민국의 아픔이기도 하지요.
추모의 마음을 예술로 승화시킨 작가의 작품전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기자]
네 그런가 하면 식물을 통해 조각내기와 잇기를 보여주는 회화전도 열립니다.
박보영 작가가 ‘2017 프로젝트스페이스 우민’의 일곱 번째 전시에 참여했다.
우민아트센터 내(內) 카페 우민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 박 작가는 ‘언젠가 + 어디서’란 주제로 11월 11일까지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작품은 일상적인 장면들을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식물과 함께 배치함으로써 무의미한 ‘조각-내기’와 ‘다시-연결’이라는 이중적 행위를 반복해 보여준다. 식물 뒤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 공간은 어디선가 본 듯한 익명의 건물들과 카메라와 배낭을 멘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다양한 상황들을 연상할 수 있게 한다.
[앵커]
전시장도 분주하지만 영화관도 청주출신 배우들의 명품연기로 극장가가 뜨겁다는 소식도 들리던데요.
[기자]
요즘 가장 주목받고 있는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하고 있는 분들인데요
주인공은 ‘남한산성’에서 보수 대신 역을 맡은 유순웅씨(56)와 ‘범죄도시’에서 조폭 황사장으로 분한 조재윤씨(43)다.
두 영화는 추석연휴기간에 개봉해 현재 관객 330만과 260만을 넘어서며 큰 사랑을 받으며 상영 중에 있다.
[앵커]
연휴에 화제가 많이 됐던 영화인데 청주출신 배우들의 활약도 소개해주시지요.
[기자]
‘남한산성’에 출연한 유순웅씨는 옥산 출신으로 운호고등학교와 한신대학교를 졸업했다. 유씨는 1인극 ‘염쟁이 유씨’로 연극 무대에서 인기를 끌면서 영화까지 진출해 조연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예술공장 ‘두레’의 상임연출가이기도 하면서 탄탄한 연기력과 독특한 캐릭터로 충무로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범죄도시’에 출연한 조재윤씨는 청주 출신으로 서울예술대학교 연극학과를 나왔다. 오랜 무명생활을 거친 뒤 텔레비전과 영화를 오가며 개성 있는 남자 배우로 인정을 받고 있다. 특히 명품 조연이란 평가를 받으며 최근 충무로에서 가장 잘나가는 조연배우로 꼽힌다. 범죄도시에서는 조폭 두목 황사장으로 변신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앵커]
그렇군요, 우리지역 출신 배우들을 대형스크린으로 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있을 것 같네요. 아직 영화를 못보신 분들은 극장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앵커]
다음은 인문학 관련 소식입니다.
청주오송도서관이 ‘2017년 청주오송도서관 인문학 페스티벌’을 14일 오후 2시 흥덕도서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두근두근, 인문학을 듣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 1부와 2부,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축하공연으로 박미경 소프라노와 강진모 테너가 ‘시월의 어느 멋진 날’을 들려준다.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 콰르텟엑스’의 현악사중주단 공연과 품격 있는 클래식 강연이 이어진다.
부대행사는 정오부터 흥덕도서관 일대에서 ‘책 나눔 꿈 나눔! 도서교환전’, 친친뮤직밴드와 함께하는 버스킹공연, 어린이를 위한 ‘사이언스 매직 SHOW’야외공연과 권역별도서관 홍보부스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앵커]
유명강사들의 특강 소식도 있던데요
[기자]
‘어쩌다 어른’최태성 강사, 김수영 작가, 권용일 프로파일러 강연이 개최되는데요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가 16일부터 20일까지‘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명강사 특강’을 실시한다. tvN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에 출연한 최태성 강사 등을 초청해 명강사 테마 특강을 진행한다.
국내 프레지(웹을 기반으로 하는 스토리텔링 프레젠테이션 도구) 선두주자인 안영일 드림챌린지그룹 대표가 ‘백지 위에 그리는 꿈’을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티앤디 파트너스 이민영 소장이 ‘취업준비 마스터’란 제목으로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직장인을 위한 경력개발 등에 대한 이민영만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19일과 20일 오후 3시에는 김수영 작가와, 국내 최초 프로파일러 권용일 전 경정이 강단에 선다.
강연을 듣고 싶은 시민은 청주대 홈페이지(http://www.cju.ac.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앵커]
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충청타임즈 연지민 기자와 얘기 나눠봤습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연지민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추석 연휴 지나고 나니까,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가을의 느낌이 나는데요. 연 기자님, 이번 주말 문화가 소식... 어떤 내용입니까.
[기자]
지난주까지 도내 국제 행사가 이어졌는데요, 한방바이오엑스포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고 청주공예비엔날레가 22일까지 진행됩니다. 그리고 14일부터는 충북예술제가 일주일동안 개최될 예정입니다.
[앵커]
풍성한 가을답게 문화예술행사가 왕성하게 펼쳐지겠군요.
[기자]
네 충북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의 역량을 선보이는 충북예술제가 14일부터 20일까지 청주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개최한다.
‘꿈을 담다’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예술제는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국악, 무용, 연극, 음악, 문학, 미술, 영화, 연예, 건축, 사진 등 10개 협회와 5개 시군예총 회원들이 참가해 충북 예술의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앵커]
도내에서 활동하는 많은 분야의 예술인들의 실력을 한 자리에서 볼수 있는 기회겠군요.
[기자]
개막식은 14일 오후 4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충북예술제 개막선언으로 화려한 예술 향연이 펼쳐진다.
제39회 충북예술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된다. 도내 시·군 8개 합창단이 함께하는 ‘충청북도 대합창제’가 개최된다. 지역을 대표하는 합창단의 무대와 더불어 가수 이동원씨가 특별 출연해 정지용 시인의 ‘향수’와 ‘이별노래’, ‘가을편지’등을 부른다.
[앵커]
대규모 무대가 될 것 같은데 합창단과 가수 이동원 씨의 무대도 기대됩니다. 공연과 전시도 계속 이어지나요?
[기자]
전시행사로 ‘충북미술대전 초대·추천 작가전’과 ‘제13회 충북사진작가회원전’, ‘2017 충북건축대전, 제31회 충북공예가회전이 청주예술의 전당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공연행사로는 ‘제1회 세계가족영화제”와 ‘꿈을 담다 버스킹’공연, ‘직지팝스 오케스트라’정기연주회, ‘괴산청소년 오케스트라 희망나눔연주회’, ‘단양 드림음악회’, ‘오감톡톡&국악’, ‘뮤직 프랜즈 듀오시리즈 9’, ‘박팔괘 추모공연’등 19건의 공연이 이어진다.
[앵커]
지역예술인들이 봄부터 가꿔온 기량을 다양한 분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가을하면 클래식연주회도 생각나는데요. 지역클래식연주회도 열린다지요?
[기자]
네 충청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Risingstar Concert’연주회가 19일 저녁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젊은 미래 음악가(바이올린 조효주, 비올라 류윤서, 김승리, 첼로 이다경, 플루트 이현정)들의 협연무대로 꾸며진다. 연주곡은 메기의 추억을 시작으로 요제프 슈베르트 곡을 들려준다.
또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7년 여간 활동한 바이올리니스트 이주진이 특별출연해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작품 64>를 연주할 예정이다.
[앵커]
젊은 연주자들의 무대로 가을을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네요. 다음 문화현장은 어떤 곳인가요
[기자]
청주에서 활동하는 조각가 배정문씨의 개인전인데요.
누(淚)-索然(삭연) lacrma’란 주제로 4번째 개인전을 22일까지 청주시립미술관 오창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15년도 세월호를 주제로 한 ‘내세로의 여행’의 연작으로 제의와 추모의 마음을 조형적으로 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설치작품 “누淚 - 삭연索然 - 눈물lacrmasms 각양각색의 천연 밀랍을 조직(組織)한 작품과 조각조각 파편화된 철 조각을 이어붙였다. 조각을 모아 하나의 작품으로 통섭한 능숙한 솜씨와 탁월한 미적 감각의 산물인 조각보처럼 무명(無名) 여인이 만든 조각보에 담긴 절실한 한(限)을 표현했다.
[앵커]
배를 상징하는 설치작품을 조작보처럼 이었다는 것이 독특한데요.
[기자]
배정문 작가는 이번 개인전은 삶의 기억, 그 중 슬픔에 관한 명상이다고 말하는데요, 너무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조카의 영혼에 기억 조각과 슬픔 조각, 사랑 조각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앵커]
세월호는 개인의 아픔이기도 하지만 대한민국의 아픔이기도 하지요.
추모의 마음을 예술로 승화시킨 작가의 작품전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기자]
네 그런가 하면 식물을 통해 조각내기와 잇기를 보여주는 회화전도 열립니다.
박보영 작가가 ‘2017 프로젝트스페이스 우민’의 일곱 번째 전시에 참여했다.
우민아트센터 내(內) 카페 우민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 박 작가는 ‘언젠가 + 어디서’란 주제로 11월 11일까지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작품은 일상적인 장면들을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식물과 함께 배치함으로써 무의미한 ‘조각-내기’와 ‘다시-연결’이라는 이중적 행위를 반복해 보여준다. 식물 뒤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 공간은 어디선가 본 듯한 익명의 건물들과 카메라와 배낭을 멘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다양한 상황들을 연상할 수 있게 한다.
[앵커]
전시장도 분주하지만 영화관도 청주출신 배우들의 명품연기로 극장가가 뜨겁다는 소식도 들리던데요.
[기자]
요즘 가장 주목받고 있는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하고 있는 분들인데요
주인공은 ‘남한산성’에서 보수 대신 역을 맡은 유순웅씨(56)와 ‘범죄도시’에서 조폭 황사장으로 분한 조재윤씨(43)다.
두 영화는 추석연휴기간에 개봉해 현재 관객 330만과 260만을 넘어서며 큰 사랑을 받으며 상영 중에 있다.
[앵커]
연휴에 화제가 많이 됐던 영화인데 청주출신 배우들의 활약도 소개해주시지요.
[기자]
‘남한산성’에 출연한 유순웅씨는 옥산 출신으로 운호고등학교와 한신대학교를 졸업했다. 유씨는 1인극 ‘염쟁이 유씨’로 연극 무대에서 인기를 끌면서 영화까지 진출해 조연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예술공장 ‘두레’의 상임연출가이기도 하면서 탄탄한 연기력과 독특한 캐릭터로 충무로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범죄도시’에 출연한 조재윤씨는 청주 출신으로 서울예술대학교 연극학과를 나왔다. 오랜 무명생활을 거친 뒤 텔레비전과 영화를 오가며 개성 있는 남자 배우로 인정을 받고 있다. 특히 명품 조연이란 평가를 받으며 최근 충무로에서 가장 잘나가는 조연배우로 꼽힌다. 범죄도시에서는 조폭 두목 황사장으로 변신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앵커]
그렇군요, 우리지역 출신 배우들을 대형스크린으로 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있을 것 같네요. 아직 영화를 못보신 분들은 극장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앵커]
다음은 인문학 관련 소식입니다.
청주오송도서관이 ‘2017년 청주오송도서관 인문학 페스티벌’을 14일 오후 2시 흥덕도서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두근두근, 인문학을 듣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 1부와 2부,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축하공연으로 박미경 소프라노와 강진모 테너가 ‘시월의 어느 멋진 날’을 들려준다.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 콰르텟엑스’의 현악사중주단 공연과 품격 있는 클래식 강연이 이어진다.
부대행사는 정오부터 흥덕도서관 일대에서 ‘책 나눔 꿈 나눔! 도서교환전’, 친친뮤직밴드와 함께하는 버스킹공연, 어린이를 위한 ‘사이언스 매직 SHOW’야외공연과 권역별도서관 홍보부스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앵커]
유명강사들의 특강 소식도 있던데요
[기자]
‘어쩌다 어른’최태성 강사, 김수영 작가, 권용일 프로파일러 강연이 개최되는데요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가 16일부터 20일까지‘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명강사 특강’을 실시한다. tvN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에 출연한 최태성 강사 등을 초청해 명강사 테마 특강을 진행한다.
국내 프레지(웹을 기반으로 하는 스토리텔링 프레젠테이션 도구) 선두주자인 안영일 드림챌린지그룹 대표가 ‘백지 위에 그리는 꿈’을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티앤디 파트너스 이민영 소장이 ‘취업준비 마스터’란 제목으로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직장인을 위한 경력개발 등에 대한 이민영만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19일과 20일 오후 3시에는 김수영 작가와, 국내 최초 프로파일러 권용일 전 경정이 강단에 선다.
강연을 듣고 싶은 시민은 청주대 홈페이지(http://www.cju.ac.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앵커]
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충청타임즈 연지민 기자와 얘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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