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 철도 고속화 추진'과 관련해
이시종 충북지사가
"충북선 철도가 연결돼 혜택을 받게 될
전국 8개 시‧도지사의
서명작업을 진행하라“고
충북도 간부공무원에게 주문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10일)
확대 간부회의에서
“우선 기획재정부와 KDI, 청와대, 국회 등에
이 서명부를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한국개발연구원, KDI는
지난 1월부터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조사 결과 발표가 늦어져
내년도 정부예산 반영은 무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