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동안
충북도내에 신설된 새마을 금고는
단 한건도 없었던 반면,
기존 새마을 금고 4곳은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8월까지
충북에서 새마을 금고가
단 한곳도 신설되지 않았습니다.

반면,
폐업신고 된 금고는
2013년 2곳 등 모두 4곳입니다.

이재정 의원은
새마을 금고의 ‘자본 적정성’ 등급 추락이
폐업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