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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긴 연휴 끝, 다시 일상으로... '명절증후군' 대처요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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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10.0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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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열흘간의 추석 연휴가
모두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긴 연휴 탓인지,
이른바 ‘명절 증후군’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요.

‘명절증후군’ 대처 방안을
손도언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먼저 열흘간의 긴 연휴로 인해서 우리몸의 생체리듬은 크게 흐트러진 상탭니다.

따라서 흐트러진 생체리듬을 되돌리기 위해서는 긴장된 근육과 마음을 빨리 풀어줘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연휴가 끝난 이후, 일주일동안 생체리듬을 적응시켜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 만이라도 늦은 술자리나 회식, 과도한 업무 등은 가급적 피하라는 것입니다.

일어나고 잠드는 시간을 일정하게 정하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자연스러운 차렷 자세로 잠드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는 균형 잡힌 식단으로 규칙적으로 섭취하고, 충분하게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섭취하는 것도 명절증후군 극복에 도움이 됩니다.

피로를 줄이기 위해 커피나 탄산음료를 많이 섭취한다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명절 차례상을 준비하면서 생긴 통증을 없애기 위해서는 산책과 조깅 같은 가벼운 운동이 좋고,

정서적 안정을 줄 수 있는 반식용 등이 효과적입니다.

피로가 안 풀리고, 온몸에 기운이 빠지면서 소화불량과 미열 증상에 시달리면 ‘명절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명절증후군을 가볍게 여기면 자칫 만성피로와 우울증 등으로 사태가 악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관리가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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