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기간이었던
지난달 30일부터 8일까지
도내에서 46건의 절도사건이
잇따랐습니다.

지난해 추석기간 발생한
절도 14건과 비교해
약 3배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경찰은 긴 연휴기간으로
해외여행 등
집이나 상점을 비우는 사람이 많아
절도 범죄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올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는
15건의 교통사고와
96건의 크고 작은 폭행사건도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