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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도가자’ 진위 논란 다시 불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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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9.2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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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금속활자로 추정되다
문화재청이 진품이 아니라고 발표한
‘증도가자’의 진위 논란에
다시 불이 붙을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국회의원과
자유한국당 이철규 의원은
내일(28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려 금속활자!
문화재인가? 아닌가?”를 주제로
학술토론회를 열 계획입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증도가자가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라고
주장해오던 학자들이 참여해
증도가자가 문화재로
지정되지 못한 이유 등을
반박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앞서 문화재청은 올해 4월
“‘증도가자’가 고려시대에 제작된
금속활자일 가능성은 있지만,
불교서적인 ‘증도가’를 인쇄한
활자로 보기는 어렵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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