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BBS 주장] 정진석 의원의 ‘노 전 대통령 서거 주장’의 진위를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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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7.09.26 댓글0건본문
검찰이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노 전 대통령의 장남 노건호씨와 부인 권양숙 여사가 정 의원을 명예훼손과 사자(死者)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직접 수사하기로 했죠.
정진석 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 대통령 부인 권양숙씨와 아들이 박연차씨로부터 수백만불 금품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뒤 부부 싸움 끝에 권씨는 가출을 하고, 그날 밤 혼자 남은 노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의 유족 측과 노무현 재단 측은 “정 의원의 막말이 금도를 넘었다”고 맹 비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노 전 대통령의 편에 서서 정 의원을 일방적으로 비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정진석 의원은 4선, 박근혜 정부 시절 여당의 원내대표를 지낸 거물급 공인입니다.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큰 손', '핵심 여론 주도층' 입니다.
때문에 정 의원은, 그만큼 책임있는 발언과 행동을 해야 합니다.
정 의원이 이같은 주장을 한 배경에는 분명히 근거가 있을 거라 믿습니다.
만약에 아무런 근거 없이 이런 주장을 했다면, ‘망언’이라는 비난을 넘어 엄중한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겁니다.
정 의원의 주장이 거짓이라면,‘비열하고 치졸한 정치인’이라는 국민적 지탄을 받을 겁니다.
검찰 수사 결과를 지켜보겠습니다.
정진석 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 대통령 부인 권양숙씨와 아들이 박연차씨로부터 수백만불 금품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뒤 부부 싸움 끝에 권씨는 가출을 하고, 그날 밤 혼자 남은 노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의 유족 측과 노무현 재단 측은 “정 의원의 막말이 금도를 넘었다”고 맹 비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노 전 대통령의 편에 서서 정 의원을 일방적으로 비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정진석 의원은 4선, 박근혜 정부 시절 여당의 원내대표를 지낸 거물급 공인입니다.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큰 손', '핵심 여론 주도층' 입니다.
때문에 정 의원은, 그만큼 책임있는 발언과 행동을 해야 합니다.
정 의원이 이같은 주장을 한 배경에는 분명히 근거가 있을 거라 믿습니다.
만약에 아무런 근거 없이 이런 주장을 했다면, ‘망언’이라는 비난을 넘어 엄중한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겁니다.
정 의원의 주장이 거짓이라면,‘비열하고 치졸한 정치인’이라는 국민적 지탄을 받을 겁니다.
검찰 수사 결과를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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