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원에 청탁 뇌물 준 브로커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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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9.26 댓글0건본문
진천의 한 산업단지 조성과정에서
사업 편의를 대가로
군의원에게 뇌물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브로커 A씨가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어제(25일) 영장실질심사에서
뇌물공여 등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주된 범죄 사실에 대한 소명이 있고,
도주 및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산업단지 조성과정에서
진천군의회 B의원에게
3천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경찰조사에서 A씨는
제3자를 통해 진천군수에게도
5천만원 상당의 금품 제공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B군의원은
A씨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과정에서 확보한
회계장부 등을 토대로
지역 내 정‧관계 인사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사업 편의를 대가로
군의원에게 뇌물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브로커 A씨가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어제(25일) 영장실질심사에서
뇌물공여 등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주된 범죄 사실에 대한 소명이 있고,
도주 및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산업단지 조성과정에서
진천군의회 B의원에게
3천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경찰조사에서 A씨는
제3자를 통해 진천군수에게도
5천만원 상당의 금품 제공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B군의원은
A씨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과정에서 확보한
회계장부 등을 토대로
지역 내 정‧관계 인사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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