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살 배기 폭행 혐의 유치원장수녀 구속영장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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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7.09.26 댓글0건본문
두 살배기 유치원 원생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영동의 모 유치원 원장 수녀에 대한
구속영장이 반려됐습니다.
영동경찰서가 신청한 구속영장에 대해
검찰은
"영상 분석 등이 이뤄지는 상황에서
피해 아동의 진술 만으로
혐의를 입증하기는 부족하다"며
영장을 반려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CCTV 영상분석 결과 등을 토대로
보강수사를 벌인 뒤
다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앞서 A 원장수녀는
지난달 28일 유치원 복도에서
2살 배기 B군을 들어 던지는 등
폭행과 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영동의 모 유치원 원장 수녀에 대한
구속영장이 반려됐습니다.
영동경찰서가 신청한 구속영장에 대해
검찰은
"영상 분석 등이 이뤄지는 상황에서
피해 아동의 진술 만으로
혐의를 입증하기는 부족하다"며
영장을 반려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CCTV 영상분석 결과 등을 토대로
보강수사를 벌인 뒤
다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앞서 A 원장수녀는
지난달 28일 유치원 복도에서
2살 배기 B군을 들어 던지는 등
폭행과 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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