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청주 프로축구단, 이번엔 창단될까...청주시, 지원근거 조례 입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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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9.20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프로축구단이
청주시를 연고로 창단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청주시는
지원 근거를 조례로 만들어
적극적인 모습을 이지만,
청주시의회는 여전히
싸늘한 반응입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청주시는 프로축구단 창단 지원 조례를 입법예고 했습니다.
이 조례안은 다음달 임시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조례 안에는 제정 목적과 프로축구단 육성·지원, 경기장 우선 사용 및 사용료 면제 등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먼저 관련법에 따라 프로축구 육성과 시민 화합의 구심점 역할 등을 위해
지원한다고 돼 있습니다.
프로축구단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각급 기관·단체 등에 지원을 권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프로축구단 운영비 등 예산 범위 내에서 경비 일부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습니다.
청주시는 조례의 유효 기간을 오는 2020년 말까지 부칙에 명시했습니다.
지원 규모는 총 110억원.
K리그 챌린지에 참가할 프로축구단 창단 자금 50억원 중에서 청주시가 30억원을 부담합니다.
청주시는 구단이 창단되면 4년 동안 추가 재정을 지원합니다.
구단이 자생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주기 위해섭니다.
이 조례안이 다음 달 23일에 열릴 제30회 임시회에서 통과되면
청주시는 내년 본예산에 창단 지원금을 반영할 계획이다.
하지만 시의회 통과는 불투명한 상탭니다.
시민 공감대 형성이 부족하고, 청주시가 책임을 떠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청주시의 계획대로, 프로축구단이 창단될지 관심입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프로축구단이
청주시를 연고로 창단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청주시는
지원 근거를 조례로 만들어
적극적인 모습을 이지만,
청주시의회는 여전히
싸늘한 반응입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청주시는 프로축구단 창단 지원 조례를 입법예고 했습니다.
이 조례안은 다음달 임시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조례 안에는 제정 목적과 프로축구단 육성·지원, 경기장 우선 사용 및 사용료 면제 등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먼저 관련법에 따라 프로축구 육성과 시민 화합의 구심점 역할 등을 위해
지원한다고 돼 있습니다.
프로축구단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각급 기관·단체 등에 지원을 권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프로축구단 운영비 등 예산 범위 내에서 경비 일부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습니다.
청주시는 조례의 유효 기간을 오는 2020년 말까지 부칙에 명시했습니다.
지원 규모는 총 110억원.
K리그 챌린지에 참가할 프로축구단 창단 자금 50억원 중에서 청주시가 30억원을 부담합니다.
청주시는 구단이 창단되면 4년 동안 추가 재정을 지원합니다.
구단이 자생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주기 위해섭니다.
이 조례안이 다음 달 23일에 열릴 제30회 임시회에서 통과되면
청주시는 내년 본예산에 창단 지원금을 반영할 계획이다.
하지만 시의회 통과는 불투명한 상탭니다.
시민 공감대 형성이 부족하고, 청주시가 책임을 떠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청주시의 계획대로, 프로축구단이 창단될지 관심입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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