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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13개마을, 중금속 기준치 초과 '먹는 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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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9.2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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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13개 마을 주민들이
중금속 기준치를 초과한 지하수를
‘먹는 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바른정당 홍철호 의원에 따르면
충북 13개 마을 지하수에서
우라늄과 납, 비소 등
중금속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됐습니다.

특히
진천군 진천읍 송두리의 한 마을 지하수에서는
기준치보다 29배에 달하는 중금속이
검출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청주시와 진천군이
각각 4곳으로 가장 많았고,
보은·음성·제천·옥천·괴산군은
각각 1곳입니다.

이 지역 마을 주민들은
중금속이 초과 검출된 지하수를
먹는 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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